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동광제약, 골관절염 치료제 '아라간‧아라간플러스' 리뉴얼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광제약은 대표품목인 '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 출시 21주년을 맞이해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동광제약 '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 제품사진.주 1회, 5주간 투여하는 아라간주는 2002년에 출시됐다. 주 1회, 3주간 투여하는 아라간플러스주는 2008년에 출시됐다.'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는 2021년에 연매출 2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약 1500만관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총 2000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하면서 명실상부한 동광제약 매출 1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동광제약은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의 연매출 300억원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골관절염 치료제로서의 제품 특성을 살려 관절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패키지 외 각 제품 특성은 그대로 유지됐다.동광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더 나은 모습, 더 좋은 제품으로 수많은 환우들과 의료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는 인체에서 관절액을 구성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불편한 관절에 윤활작용과 항염작용으로 통증을 감소시킨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2023-04-03 05:00:00제약·바이오

동광제약, '아라간주' 시리즈 매출 200억원 달성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동광제약은 대표 품목인 골관절염 치료제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가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동광제약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 제품사진이다. 동광제약에 따르면, 골관절염 치료제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는 2002년부터 마케팅을 시작해 2010년 국내 판매실적 연 100억원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수출실적으로 연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가 12월 6일자로 올해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며 "수출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연 100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관절염 환자와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1주에 1회, 5주간 투여하는 아라간주와 1주에 1회, 3주간 투여하는 아라간플러스주는 인체에서 관절액을 구성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불편한 관절에 윤활작용과 항염작용으로 통증을 감소시킨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21-12-06 11:05:09제약·바이오

골관절염 주사 강자 떠오른 동광제약…매출 고공행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동광제약이 골관절염 주사제(히알루론산나트륨)인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를 앞세워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래 10년만에 올해 200억 돌파가 확실시되며 중견 제약사로 완전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동광제약 관계자는 "현재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의 매출이 고공성장 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200억 달성에 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는 2010년 100억원 매출 돌파 후 2015년 129억, 2017년 157억원으로 큰 폭으로 성장해 2019년 176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올해 목표대로 2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경우 골관절염 주사제 시장의 강자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국내 처방 실적과 함께 판로를 다양화하며 수출액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 신장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2010년 동남아 지역 수출을 시작으로 10년만에 전 세계 14개국에 판로를 열며 2019년에만 단일 품목 연 100만불 수출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해서 이어지며 2020년에는 대만 1개 국가에서만 100만불 수출탑을 쌓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의 확실한 효과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동광제약의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는 인체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관절에 점탄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과거 표준요법으로 쓰였던 소염진통제(NSAIDs)나 스테로이드에 비해 부작용이 크게 적은 만큼 안전성을 바탕으로 치료제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품목이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처방량이 늘고 있고 수출 판로도 순탄하게 확장되고 있다"며 "동광제약의 대표 품목으로서 골관절염 주사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2021-02-22 09:00:41제약·바이오

동광제약, 퇴행성관절염 무릎관절주사 '아라간주' 대만 진출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아라간주·아라간플러스주(수출용) 케이스 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의 대표품목인 퇴행성관절염 무릎관절주사 '아라간주'가 대만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동광제약은 지난해말 히알루론산 퇴행성관절염 무릎관절주사 '아라간주'의 대만 허가를 취득하고 바로 오더를 수주해 금년1월 첫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미 유럽CE마크로 품질이 인증된 아라간주는 상당한 품질 수준을 요구하는 대만 FD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끝에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허가를 득한 아라간주는 몇 달 앞서 허가된 동광제약의 1위 품목 아라간플러스주에 이어 두 번째로 대만에 등록된 제품이다. 동광제약은 현재 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를 아세안,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10여 개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중남미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동광제약 수출팀 관계자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대만에서 수년 내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예상한다"며 "향후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개량 신약도 소개하는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려통상그룹(회장 이창재)의 동광제약은 현재20여 개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을 회사 성장 동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01-17 21:21:05제약·바이오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